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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지휘하는 모션 같은 거 있으면 좋겠네...리사 단절처럼 적군 청각마비 디버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 호감도 스토리에 엘림스랑 결혼했다는 언급이 있으면 좋겠네...동화나라 안정되고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함. 이전까지는 한두 곡 정도 유명했고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작곡가였는데, 지금은 저명한 작곡가 겸 지휘자였으면 좋겠다...그러고 동화나라 다시 돌아왔을 때 엘림스랑 재회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이유는... 이번에도 세르티아가 사라지니까 또 허전함을 느껴서 결혼을 결심했으면ㅇ_ㅇ...근데 동화나라에 있으려나? 테알피지 스토리 보면 엘림스가 다시 동화나라로 출장을 왔다는 느낌이던데 그러면 감제로 갔으려나? 그럼 세르티아가 감제로 찾아갔을 수도 있고.아무튼... 그러고..

#조용함 #장난스러움 #의존적 #기분파 기본적으로 얌전하고 조용합니다. 표정 변화가 적기 때문에 감정이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그러나 생각보다 겁이 많고 호기심도 많으며,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면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친밀도가 올라갈수록 장난을 많이 치는 조용한 관종(...), 외강내유 스타일입니다. 세르티아는 오선지 위에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나갔다. 쉼 없이 흐르던 그곳은 그녀의 안식처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예고도 없이 찾아온 슬럼프는 모든 걸 무너뜨렸다.세상은 멈췄고, 오선지 위에는 침묵만이 가득했다. 세르티아는 그 고요함 속에서 무기력함을 느꼈다. 그녀는 현실에서 도망치듯 꿈과 공상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따금..